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큰 변화가 없는 관망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들은 보합을, 개인은 변동성을 예상하고 있는데,
아마도 보합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오늘은 기술적으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에
개인적으로 9월에서 10월 사이에
두번째 봉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월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예상이 맞다는 가정하에서
그렇다면 첫번째 봉은 6월에서 7월일 가능성이 큰 편입니다.
대충 6월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첫번째 봉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죠.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물론 변수에 따라서 다소 다를 수는 있지만요.
이런 가정하에서는
앞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봤을 때,
아주 큰 폭의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추정합니다.
시간적으로 봤을 때,
큰 상승이 나오려면 지금쯤에 거래가 터져 나와야 하죠.
그런데, 그럴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따라서 얕은 상승이 나올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실적이 나오기 전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면에서 6월일 가능성이 높죠.
7월이 되면 2사분기 실적이 나올테니까요.
2사분기 실적은 조정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은 편이고요.
대충 흐름이 이렇지 않을까 합니다.
두고 보면 알 수가 있겠죠.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