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자 5월 3주차 결과 |
드디어 챔스리그에 올라갔습니다...^^
제일 상위 리그라 올라가기가 힘들죠.
마감자를 하면서 제일 마지막 목표를 달성하네요.
물론 챔스리그 1등이라는 목표가 있지만,
이건 현질(현금 사용)을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대부분의 현질 사용분들이 엘리트 카드나 레전드 카드로 잡덱을 하여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세트덱으로는 상위권에 올라가기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사실 엘리트리그에서도 1등을 하질 못하는 형편입니다.
이번주에도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리그 2등을 했을 뿐이죠.
그것도 1등과 11게임차나 나는 2등입니다.
3등 하신 분이 저보다 승리는 더 많은데,
승률에서 제가 조금 앞섰죠.
무승부가 이럴 때에 효과를 발휘하네요.
하여간 운이 좋아서 포스트시즌에서 1등을 해
챔스리그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만 하더라도 만족스러운 결과죠.^^
다음 주에는 챔스리그에서 놀겠네요...ㅎㅎㅎ
제 로스트는 아직 손 볼 부분이 많은 편입니다.
선발투수는 거의 마무리가 된 것 같은데,
욕심을 내자면 엘리트 투수나 레전드 투수를 스카웃하는 것이네요.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불펜과 타자들인데,
역시 여전히 지명타자 부분이 구멍입니다.
계속해서 돌려 사용하고 있는데,
효과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네요.
1루수도 역시 구멍이긴 합니다.
이 부분에 레전드 카드 정도를 스카웃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를 않네요.
장종훈이는 스카웃에서 실패하여
조합했다가 날렸습니다.ㅠㅠ
약간 후회되기도 하네요.
그냥 놔둘 것 하고 말이죠.
불펜은 9볼 선수를 영입할 생각입니다.
근데 문제가 연봉이네요.
160볼이 한계이다보니
어느 한쪽은 구멍을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게이머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구멍이 불펜인데요.
이건 선발투수들이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선발투수를 엘리트나 레전드 카드로 해 두었다면
불펜의 역할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능한데,
그렇지 않으면 선발 무너지면 그냥 무너진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타자를 스페셜 카드로 하는 것도 문제긴 마찬가지입니다.
쟁쟁한 투수들에게서 좋은 결과를 얻기가 힘들죠.
선수구성이 역시나 제일 머리 아픈 일이네요.
하여간 기분이 정말 좋네요.
챔스리그 구경도 하고...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