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자 5월 2주차 결과 |
이번 주는 참 다이나믹하다고 해야 하나요.
나름 재미있는 한 주였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2일간 하위권이었습니다.
타자들이 영 맥을 못 추더군요.
타율이 1할대가 2명.
게다가 잘 해주던 선수들까지 지리멸멸.
아, 강등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시뮬레이션게임이다보니 안되는 주도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강등될 가능성이 높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3일째 되는 날부터 잘 하더군요.
타율도 올라가고,
여기에 다행히 거니를 모을 수가 있어서
왕첸밍을 구입해서 4선발에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승율이 크게 올라가더군요.
결국 리그 3위로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야호~~~
드디어 3주만에 포스트리그에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이겼지만,
플레이오프에서 2위팀에게 1승3패로 졌네요.
결국 3위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이제 선발은 어느 정도 된 것 같고,
타자쪽에 지명타자쪽이 약간 구멍이네요.
레전드카드인 장종훈이에게 스카웃제의를 했는데,
1차에서 실패했습니다.
거니를 모으면 계속 시도를 할 생각인데,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낮에 출석으로 20만거니를 얻을 수 있는 날이라
2차 시도를 할 예정입니다.
장종훈이만 영입을 하면
공격쪽도 한층 업그레이드가 될 것인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무시나 레전드를 어떻게 얻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네요.
추가적으로 보강이 필요한 부분이
공격부문과 불펜부문입니다.
근데 연봉 맞추기도 쉽지가 않네요.
155볼에 맞추려고 하니 있는 선수들도
제대로 사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부문도 약간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챔스리그에 한 번 올라가보고 싶은데,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네요...^^
다음 주에도 대진운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