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등가합이 많이 줄었습니다.
만기주라 양매도는 참고용이고요.
등가합이 많이 줄었기에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악재는 다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글쎄요.
아직 7개월이나 남았는데,
과연 악재가 다 드러났을까요?
항상 그렇지만,
악재는 터져야 영향을 발휘하게 되죠.
그 이전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악재는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고요.
다 드러났다고 해서 영향을 안 주는 것이 아니죠.
이건 두고 보면 알 수 있는 것이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당장 변화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만기까지는 별다른 일이 없을 것 같네요.
아마도 큰 변화없이 마무리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변화가 나온다면,
아마도 만기 이후가 아닐까 합니다.
애매한 것은 미국의 경우에는
다음주가 만기주인데,
과연 변동성이 나올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건 지금 뭐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상황변화에 따라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기적인 변화는 추정하기가 쉽지 않죠.
하여간 당분간은 매매현황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변화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경제변화란 것이 급변하는 경우도 있지만,
천천히 변화하는 경우가 더 많죠.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력이 커지는 것이고요.
단기적으로 외인들의 누적 선물매도가 많은 편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추가적인 매도가 없을 것으로 추정되며,
그만큼 하방압력이 낮을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당장에 큰 조정이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돌발적인 재료가 나온다면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보합을 예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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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