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대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최근 금융권에서 비대면 대출상품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한 저축은행은 무인대출기까지 포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비대면 대출이란 영업점 직원과 마주치지 않고,
인터넷이나 전화를 이용해 대출을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긴 하죠.
그러나, 이 제도는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
과거에도 이 제도를 실시한 적이 있는데,
보안문제와 명의도용 문제 등으로 인하여
중간에 사라진 적이 많았죠.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무인대출기를 설치한 저축은행의 경우에는
여러 차례 본인확인을 하기 때문에
명의도용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그건 알 수가 없죠.
방법을 찾으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으니까요.
특히 기계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뒤,
기계를 이용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대출을 받는지조차 모를 수도 있죠.
얼마든지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비대면 대출이 늘면,
일반인들의 경우에 금융정보를 잘 보호해야 합니다.
온갖 악성코드가 난무하고 있기에
조금만 잘못하면 금융정보가 새 나갈 수 있죠.
그럼 범죄에 악용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대출을 받으려고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이런 비대면 대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고객의 편리성을 높이는 상품이라는 이야기는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을 가능성이 큰 편입니다.
왜냐하면 고객의 편리성이 높아질수록
부실대출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이를 감안하여 금리를 상대적으로 높게 정하기 때문입니다.
약간의 금리차이에도 상당한 금전적인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편하다고 해서 고금리를 이용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만약 해당상품의 부실화가 높아지는 경우에
이런 저런 불이익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대출연장이 어렵게 될 수도 있고,
대출연장시에 더 높은 금리를 부담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편리해진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죠.
그만큼 뭔가 더 부담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비대면 대출은 무분별한 대출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편리성이 강화되면, 그만큼 대출이 용이해지기 때문에
더 많은 대출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만큼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그 부담은 다른 고객들이 지게 되죠.
따라서 비대면 대출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시에는 아무래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무작정 대출을 받으려고 하다가는 사기를 당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높은 금리의 이자를 부담할 가능성이 크죠.
미리 상담을 받고 많은 정보를 취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뭔가를 쇼핑할 경우에만 발품을 파는 것이 아니죠
대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기회비용은 낮아집니다.
그만큼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대출을 받기전에 일단 상담부터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퍼스트솔루션론을 추천합니다.
** 대출불가대상 **
1. 신용불량자 및 개인회생, 파산자
2. 기대출과다, 과다조회로 타 금융사에서 거절 당한 사람
3. 미성년자, 무직자, 해외거주지 및 65세 이상 고령자
4. 연체자(휴대폰 요금 연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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