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레전드카드 등장 |
마감자에서는 매주 업데이트를 조금씩 하는데요.
이번 주에는 레전드카드가 등장하였습니다.
우선 그림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각 팀당 1명의 레전드카드가 나왔는데요.
다양한 포지션에 다양한 선수가 나왔습니다.
스탯(능력치)도 거의 엘리트수준이고요.
지금 현재 생성된 팀에게 랜덤에게 1장씩 주고 있으므로
레전드카드에 맞추어 세트덱을 바꾸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너 이하인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스페셜 카드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므로
덱 바꾸는 것에 큰 부담이 없다고 봐야죠.
상위 팀의 경우에는 세트덱 변경이 부담스러워
용병으로 사용하거나 조합을 하겠지만요.
근데 기본적으로 레전드카드는 거래불가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질(현금사용)을 유도하는 카드판매를 하고 있죠.
그래서 상당한 현질러(현금을 사용하는 게이머)들이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능력이 거의 엘리트에 버금가기 때문에
세트덱 없이(잡덱으로) 레전드카드로 선수구성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나오는 바와 같이
스탯이 장난이 아닙니다.
위의 선수카드는 1루수(타자)인데,
훈련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컨택이 94네요.
대체적인 반응은 능력치가 너무 좋게 나왔다는 것입니다.
렌전드카드의 등장으로 변화가 발생할 것 같은데요.
우선 하위 엘리트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능력면에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상당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현질로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현질러들의 엘리트카드 수요가 감소하여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큰 편이죠.
상급 레어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고요.
이 두 등급의 카드 가격이 다소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구성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레전드 잡덱이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되네요.
용병에서도 상당한 수가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현질러와 비현질러간에 차이가 벌어질 가능성이 커지네요.
비현질러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레전드카드 구입이 어렵다고 봐야죠.
그런데 능력치가 너무 좋아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스탯이 하향조정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 경우에 상당한 반발이 예상되네요.
하여간 덕분에 현질은 물론이고
조합하시는 분들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레어카드 이상의 경우에는
공급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네요.
가격도 약간 하향 안정화될 것 같고요.
레어 등급의 경우에는 이번 기회가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레전드카드는 다양한 용도로 많이 이용될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