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자, 4월 4주차 결과... |
드디어 엘리트리그까지 올라갔습니다.^^
엘리트리그는 조금 다른 점이 있네요.
레전드리그까지는 매일 연봉이 2볼씩 올라갔는데,
엘리트리그는 연봉이 매일 1볼씩 올라갑니다.
일요일 155볼부터 시작해서 금요일 160볼까지네요.
선수 연봉관리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필자가 현재 로스터에 올린 타자들은 전부 레어이고,
선발투수도 전부 레어, 셋업과 마무리도 레어입니다.
불펜만 스페셜을 혼합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연봉 때문에 어쩔 수가 없네요.
불펜은 레어가 귀하기도 하지만요.
하긴, 엘리트리그부터 용병을 3명까지 사용할 수 있어
마음만 먹는다면 올 레어도 가능합니다.
연봉조정이 쉽지 않아서 그렇죠.
그리고 가끔 보면 연봉조절을 위하여
노말등급의 선수(연봉 1볼)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연습경기를 해 본 결과, 그게 별로 안 좋더군요.
다른 선수들 능력까지 하향조정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연패의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 같고요.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선수카드는 스페셜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타자들의 경우에는 타순에 따라 능력이 달리 나오므로
성적이 안 좋은 경우에는 타순조정을 해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물론 일단 훈련은 다 해 둔 다음에 말이죠.
이번 주 엘리트리그로 올라오면서
강등도 염두에 두었는데,
대진운이 좋아서인지 초반부터 잘 나갔습니다.
그래서 내심 포스트시즌도 기대했는데,
목요일날 9연패 등을 하면서 밀려났습니다.
그래도 처음에 벌어둔 승수가 있어서
금요일 마지막 게임까지 기대를 해었는데,
마지막 게임에서 무를 기록하면서
반게임차로 5위가 되었네요...ㅠㅠ
게임하면서 열 받으면 안되는데,
목요일은 정말 열 나더군요.
그동안 큰 이변없는 게임결과가 나왔는데,
목요일만 연패를 지속적으로 당하고...
그런 날이 있긴 합니다만,
당하니까, 참 그렇더군요.
하여간 이번주에 일단 엘리트리그에 잔류는 했습니다.
시급히 선발진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열심히 거니를 모아야 할 것 같네요.
그동안 훈련카드 사용에 몰두했는데,
엘리트리그에 올라와보니
지금의 선발진으로는 역부족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불펜도 영입을 해야 하는데,
연봉조절이 쉽지가 않네요.
연봉조절 때문에 하급레어의 훈련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나중에 상급레어로 바꿀 것이므로
별 생각없이 훈련을 시켰는데,
그게 아니네요.
연봉조절을 해야 하므로
하급레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생기네요.
하급레어라고 할지라도 훈련을 잘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들 훈련도 다 시키지 못했는데,
선발진 보강이 시급해서
어쩔 수 없이 훈련은 미룰 수 밖에 없네요.
트레이닝 센터도 업해야 하는데,
거니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ㅠㅠ
출석이벤트에서 주는 20장 카드에
레어 카드 같은 것은 안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