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거니를 모으는 방법 |
마감자도 게임이기 때문에
거니(사이버 화폐)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선수카드를 사는 것, 훈련카드를 사는 것 등
대부분의 매매가 거니를 통해 이루어지죠.
따라서 최대한 거니를 마련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버그가 있어서
거니를 많이 모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저는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요.^^
최대한 빨리 모으는 방법은 현질(현금 사용)하는 것이므로
배제를 하겠습니다.
매일하는 패넌트 레이스에서 게임당 거니를 지급합니다만,
그리 많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기는 경우와 지는 경우에 차이가 나고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입니다.
거래메뉴의 판매를 하는 방법과
연습경기 그리고 친선게임입니다.
승부예측도 하긴 합니다만,
일일미션을 위한 것일 뿐, 주요 방법은 아닙니다.
마감자에서는 거의 매일 출석이벤트를 합니다.
이건 나름 변천사가 있긴 합니다만,
지금은 출석도장을 찍으면 선수카드 20장 1세트를 줍니다.
그중에서 노말은 거의 판매가 잘 되지 않으니
조합용으로 사용하는 편이고요.
혹자들은 스페셜도 조합용으로 사용하는데,
저는 스페셜 이상은 판매를 합니다.
조합보다는 거니가 더 필요하기 때문이죠.
물론 스페셜은 가격이 낮은 편이라 큰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조합도 일종의 재미이므로 조합에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도 있죠.
이건 선택사항이라고 하겠습니다.
가끔 하급레어도 나오기도 하는데,
그 경우에도 제법 거니가 되기도 합니다.
최소 15만거니이니까요.
그나마 선수카드는 잘 팔리는 편인데,
스탭카드는 팔기가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위험을 감수하고 조합을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스텝카드는 조합을 해도 스텝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스텝도 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
잘 나가는 팀의 경우에는 잘 팔리기도 하죠.
따라서 잘 나가는 팀의 스텝이 나올 때까지
조합을 하는 경우가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수없으면 노말로 환생하기도 하므로
운에 맡겨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잘 나가는 팀은 거래를 해 보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대충 두산, 기아, 양키스, 다저스 등이 잘 나가는 팀이죠.
이외에도 잘 나가는 팀이 있으니
직접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연습경기는 매일 10게임까지 가능합니다.
팀에 따라 거니가 다르고요.
승리를 해야 처음에 알려진 거니를 주기 때문에
자신의 팀 능력을 감안하여
상대팀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지면 대충 반 정도 주는 것 같더군요.
상대팀을 선택하면 주는 거니가 표시되므로
그 거니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상대팀의 능력치는 별표로 표시가 되므로
그것을 참고로 하면 됩니다.
별이 많을수록 주는 거니가 달라지죠.
1개부터 4개까지 봤는데,
5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일미션상 3번 승리하면 선수카드 10장을 주는데,
제 경험상 이건 별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운이 좋으면 좋은 카드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요.
이외에 친구등록을 하는 경우에는
친선게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일일 10게임이 한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승리하건 지건 상관없이 3천거니를 주더군요.
연습게임이건 친선게임이건 대충 게임당 20분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더 빨리 끝나는 경우도 많죠.
굳이 게임을 보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결과만 확인하면 되죠.
즉, 게임을 돌리고는 다른 일을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보고 있으면 열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거니가 목적이므로 굳이 게임을 볼 필요가 없죠.
이외에 제가 모르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알려진 것은 이런 방법들입니다.
승부예측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건 시간이 있는 경우에 재미로 하면 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굳이 위험을 부담하면서 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시간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지만요.
혹시 다른 방법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