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이번 물은 변동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어느 정도 괜찮은 수익을 얻었으므로
양매도를 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다음 주까지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단기상황은 알 수가 없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주말동안 별 일이 없다는 가정하에서
월요일에는 위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세력들이 일주일 전후에
미리 정보를 아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옵션만기주에 변화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신문기사를 봐도 미국 상황에 대한 것이 없더군요.
그만큼 상황이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주의가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게다가 5월은 계절적으로도 그리 좋은 달이 아니죠.
현물투자는 쉬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피곤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굳이 현물투자를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일본이 승승장구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황이 그리 좋다고 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원래 초반에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문제는 그 효과가 지속되어야 하는 것이죠.
연말쯤 되면 상황이 어떻게 될지 어느 정도
알 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효과에 도취되어서인지 아니면 실패할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인지 몰라도
우경화를 취하고 있는데,
정신나간 인간들이라고 하고 싶네요.
저렇게 고립화 한다면 나중에 답이 없죠.
상황이 악화되면 일본으로서는 2가지 방법이 있죠.
남북한 전쟁이 나도록 획책하는 것과
아니면 자신들이 직접 전쟁을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이판사판이니까요.
미국이 어떤 입장을 보일지는 알 수가 없는데,
미국의 입장에서는 사실 남한이
독립국이건 일본의 식민지이건 별 차이가 없죠.
단지 중국의 동진을 막기만 하면 됩니다.
미국이 우리나라의 핵 부문을 억제하려는 것은
자신들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만약 한국이 핵무기를 가지게 된다면
미국의 입장에서는 정말 피곤해지죠.
자신들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상황이 되니까요.
음모론적인 이야기지만
그래서 박대통령이 사망한 것일 수도 있고요.
우리나라가 자꾸 통제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미국의 입장에서는
그냥 일본에게 던져 줘 버리는 방법도 있죠.
일본만큼 말 잘 듣는 나라가 없으니까요.
원래 세계정치판은 약육강식입니다.
착각하면 곤란하죠.
참, 피곤한 위치에 있는 것이 우리나라죠.
우리나라가 통일된 나라였다면
외교적으로 얻을 것이 참 많을 것인데,
참 아쉬운 상황입니다.
박쥐라는 이야기는 듣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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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