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접투자(주식투자)시 알아야 할 사항 |
해외 직접투자(주식투자)의 경우에도
국내 주식투자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경제흐름을 파악해야 하고,
주가상승기에 크게 오르는 주식과
조정기에 반짝하는 주식이 무엇인지를 알아 두어야 하죠.
물론 기본적인 회계지식은 알아 두어야 하고요.
다소 다른 점은 국내 주식투자를 하는 것보다
좀 더 면밀하게 알아야 한다는 점이죠.
이 외에 기본적인 것들이 다소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잘 알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거래 수수료가 다릅니다.
국내에서는 0.01%의 거래수수료만 부담하면 되지만,
해외주식은 0.25%에서 최고 0.5%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물론 온라인이 전화로 하는 오프라인보다 저렴하죠.
온라인은 0.25%에서 0.3% 정도이고,
전화를 통한 오프라인은 0.3%에서 0.5% 정도입니다.
일부 증권사의 경우에는 거래주식수에 따라서 수수료를 매기기도 하고,
최저 수수료 기준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둘째, 세금 부문이 조금 다릅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시세차익에 대해 비과세이지만,
해외 주식투자의 경우에 연간 차익이 250만원이 넘으면
초과분에 대해서 양도소득세(22%)를 부담해야 합니다.
물론 손실이 난 경우에는 세금부담이 없죠.
일부 증권사의 경우에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째, 환율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국내투자의 경우에는 환율위험에 노출되지 않지만,
해외 주식투자의 경우에는 환위험에 노출되죠.
원화가 고평가 된 시점에 매수하여
원화가 저평가된 시점에서 매도하는 것이 유리하죠.
경우에 따라서는 주식투자 자체에서는 이익을 보고,
환율변화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손실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발생할 수 있고요.
그만큼 해외 주식투자의 경우에는
환위험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네째, 환율 적용이 결제일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매매일과 결제일이 다른데,
환율 적용은 결제일에 됩니다.
다섯째,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에 가격제한폭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5%의 가격제한폭이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에는 가격제한폭이 없죠.
따라서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큰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재무구조가 좋지 않은 기업이나
루머가 도는 기업은 피하는 것이 좋죠.
순식간에 폭락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 주식투자인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우량주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주가가 안정적이죠.
해외 주식투자의 경우에는
이상의 5가지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낭패를 볼 가능성이 낮죠.
직접투자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위험이 큰 편입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적금? 채권? ELS? 펀드? 주식? 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은? 재테크스쿨 무료상담 신청하기 투자상담, 재무상담부터 인생 전반포트폴리오 구축까지 무료로 상담 받을수 있는 곳 |
<상담후기>
재테크스쿨 무료상담 신청하기[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