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괜찮은 수익이 발생했네요.
초반부터 양매도 성적이 좋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합니다만,
이건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앞으로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의 누적손익이 만족한다면
더 이상 양매도를 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등가 프리미엄이 어느 정도 정해진 상황에서
굳이 욕심을 가질 필요가 없죠.
개인적으로 이번주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합니다만,
단기적인 예상은 참고용에 불과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가 있죠.
시기적으로 반등이 나올 시기에 나온 것입니다.
게다가 작은 박스권 하단이므로
기관들의 입장에서는 조정보다는 상승을 바라게 되죠.
그래서 상승세를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는 것입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두고 보기로 하죠.
재정지출과 양적완화를 통한 일본의 환율조작은
사실상 근린궁핍화정책이라고 할 수 있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직접적인 악영향을 받습니다.
이미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요.
그런데 눈치를 본다고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상황이 더욱 악화될 뿐이죠.
게다가 부동산은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데,
자꾸 끌고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부동산 가격을 지지할 것이 아니라
금융기관을 구조조정해야 합니다.
부실화될 가능성이 부동산 관련 대출액을
구조조정을 통해 줄여야 하는 것이죠.
그런 정상적인 상황을 무시하고
부동산가격을 지지하려고 하는 것은
결국 문제를 악화시킬 뿐이라고 봅니다.
나중에 더욱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가 있죠.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아니라 일단 문제를 덮자는 의도입니다.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무책임한 정치라고 할 수 있죠.
현 정부와 여당이야 원래 그런 부류지만,
야당은 왜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네요.
야당에 있는 사람들이 바보라서
제가 생각하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죠.
알면서도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자기네들 이익과 결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 역시 공범이라고 할 수 있죠.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자꾸 문제를 연장만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죠.
자연적으로 해결되길 기대하는 것입니다.
과연 자연적으로 해결이 될까요?
하긴 힘도 없는 일반인들이
이런 사실을 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죠.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까요.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나름 대비를 해 두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두고 보기로 하죠.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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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