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훈련방법에 대해서 |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마감자에서는
총 7번의 훈련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 횟수는 타자나 투수나 마찬가지죠.
다만, 타자와 투수의 스탯(능력치)구조가 다르고
그에 따라 훈련카드가 다릅니다.
타자 훈련카드는 파워류와 컨택류가 있고,
투수 훈련카드는 구속류와 구위류가 있죠.
위의 사진은 훈련홈인데,
상단에는 선수를 넣고, 하단에는 훈련카드를 넣어
훈련을 시키면 됩니다.
좌측에 보면 선수와 훈련카드를 선택할 수 있게 메뉴가 있습니다.
추세는 타자의 경우에는 컨택류를 많이 이용합니다.
컨택이 올라가면 그만큼 안타 등을 칠 가능성이 높아지죠.
쉽게 이야기해서 타율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컨택류에는 스피드도 포함이 되는데,
아직까지 마감자에서는 도루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컨택류 훈련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도루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죠.
성공확률이 현실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높아도 너무 높아서 문제죠.
이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 게임사에서 어떻게 처리할지 알 수가 없네요.
아마도 성공확률을 낮추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불만이 많은 편이거든요.
파워는 홈런과 연관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이 부분도 앞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능력에 따라 홈런 갯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죠.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파워류에는 선구안도 포함되는데,
이것은 삼진 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선구안이 높은 선수는 삼진 갯수가 상대적으로 적더군요.
포볼과는 큰 연관관계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여간 타자쪽의 경우에는
밸런스가 무너져 있다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제가 있죠.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게이머들이 스피드가 높은 팀을 선호합니다.
KBO에서는 두산과 기아를 많이 선택하는 편이죠.
이 부분은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투수의 경우에는 어느 것이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선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경기운영 부분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속류에 포함된 경기운영이 높아야
성적이 잘 나오는 것 같더군요.
특별한 상관관계를 수치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이 부분이 높은 선수가 성적이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이 부분만 높아서는 곤란하겠죠.
다른 부분이 유사한 경우에 이 부분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