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선수카드 구입시기 등등 |
요즘 마감자에서 출석이벤트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카드를 구입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선수카드가 풀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죠.
그동안 선수카드가 풀린 것은 출석이벤트로
선수카드 30장 혹은 20장이 주어진 것이 주요 이유였죠.
그래서 게이머들이 필요없는 선수카드를 판매하였던 것입니다.
곧 이벤트를 다시 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선수카드가 다시 풀릴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격은 조금 올라 갈려나요?
이처럼 이벤트에 따라 선수카드 구입이 어려울 수도 있고,
레어카드인 경우에는 가격이 크게 오를 수도 있습니다.
이점을 인지하는 것이 좋겠죠.
따라서 선수카드는 출석이벤트가 이루어지면서
선수카드들이 많이 나오는 시기에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출석이벤트를 하지 않는 시기에는
거니(사이버머니)를 모으거나
훈련카드를 매입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그런 방법도 있죠.
선수카드가 많이 풀리는 시기에는
선수카드를 판매하고 있지 않다가
풀리지 않는 시기에 좀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죠.
물론 이 방법은 그리 권할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출섹이벤트가 보통 한달이상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에
오히려 출석이벤트가 없는 시기가 더 짧기 때문이죠.
따라서 상황에 맞게 대처를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하여간 출석이벤트를 하지 않아
선수카드가 풀리지 않는 시기에는
굳이 높은 가격에 선수카드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선수카드 구입도 쉽지 않지만요.
그리고 선수카드를 구입할 경우에는
최근거래가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가 자체가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격흐름을 파악하기에는 나름 참고용으로 사용할 수 있죠.
최근거래가는 선수카드에 마우스를 대고
마우스 왼쪽부분을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가끔 최저가에 거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거래가가 아니고
카드를 옮기거나 현질(현금사용)거래에 의한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게시판에 보면 크브(혹은 크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이것은 KBO를 말하는 것이고,
므르브는 MLB를 말하는 것입니다.
정해진 시기는 아니고,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과거 연도의 선수카드들이 풀리는데,
KBO의 경우에는 2002년까지, MLB는 2003년까지 풀렸습니다.
앞으로도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이므로
팀에 따라서는 더 좋은 선수카드가 나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경우에 상황에 따라서 기존카드의 가격변화가 나올 수도 있죠.
따라서 앞으로 나올 선수카드를 감안하여
기존 선수카드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높은 가격의 카드를 굳이 매입할 필요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