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선수구입시에 고려해야 할 사항 |
레어 등급 이상의 선수카드는 최소 15만 이상의 거니가 소요되기 때문에
매수를 할 때에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워낙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처음부터 나름 가격대를 고려하여 매입순서를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상급레어는 2백만 거니 이상 하는 경우도 있고,
하급은 20만 거니 정도면 구입을 할 수가 있죠.
일단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정한 다음에
이미 풀린 카드의 경우에는
각 선수카드의 능력치를 비교해서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능력치가 안 좋은 것들은 하급 레어로 가격이 싸고,
능력치가 좋은 것은 상급레어로 가격이 비싸죠.
중요한 것은 포지션별로 선수들 능력치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거래로비에서
정렬을 등급과 포지션(선수)로 하여 원하는 팀의 선수들을 찾아서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지션별로 나오기 때문에 비교가 용이하죠.
이미 풀린 카드의 경우에는 비교가 용이하지만,
아직 안 풀린 카드도 고려를 해 두어야 합니다.
시간이 가면서 지속적으로 선수카드가 풀릴 것이므로
(아마도 90년대까지 풀릴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 풀리지 않은 선수들의 스탯을 알아두는 것이 좋죠.
KBO의 경우에는 자료가 다소 부실한 편이라
KBO홈페이지에서 은퇴한 선수들의 기록 등을 참고로 하면 되고,
MLB의 경우에는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MLB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선수들 기록을 보아 레어급으로 나올만한 선수들이 있으면
그 선수들의 기록과 이미 선수카드로 나온 최근 선수들의 기록을
비교하여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풀리지 않은 선수들의 기록이 더 좋은 경우에는
현재 나온 선수들의 가격이 나중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단 거니를 모았다가 나중에 메입을 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거니가 충분하다면 모두 매입이 가능하므로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거니가 부족한 경우에는 굳이 지금 매입할 필요가 없을수도 있죠.
특히 가격이 비싼 상급레어의 경우에 그렇습니다.
나중에 더 좋은 카드가 나오면 가격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물량도 더 많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요.
반면에 이전 기록을 참고로 하여
더 좋은 선수가 나오기 힘든 포지션의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매입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선수카드는 앞으로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죠.
시간이 갈수록 게이머수가 늘어날 것이니까요.
(물론 그만큼 물량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지만요.)
결론적으로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레어도 등급이 있으므로 선수 능력을 잘 비교하여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레어급 이상은 매입순서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물론 최대한 낮은 가격에 선수카드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거니를 최대한 아끼는 것이 좋겠죠.
따라서 일정한 거니를 항상 보유해 두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