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투자에 대한 경고신호



요즘 ELS(주가지수연계증권)가 수익률이 좋다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ELS는 주가가 보합권에 머물러 있을 때
가장 수익이 좋은 상품의 한 종류이기 때문이죠.
반면에 주가변동성이 커지게 되면
원금비보장형 같은 경우에는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발생하게 됩니다.
ELS의 기본적인 것에 대해서는 다음의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2/06/13 - 주가연계증권(ELS)와 주가연계예금(ELD))




ELS의 경우에 중요한 것은 기초자산의 가격변화입니다.
주로 주가지수가 사용되지만,
대형주의 주가가 이용되기도 하죠.

주가지수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2010년 12월에 2천을 돌파한 이후로
지금까지 종합주가지수는 2천 전후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보합세를 유지한 것이죠.
대충 2년 5개월 정도 유지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법 긴 기간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이야기의 의미는 변동성이 크게 발생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합세를 오래 지속할수록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죠.

일반적인 경우라면 위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수급적인 면에서 국민연금의 자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시중에 자금도 많이 풀려 있으니까요.

문제는 전세계적인 경제상황이 안 좋다는 것입니다.
일단 시간을 벌어둔 상태이지만,
상황이 언제든지 악화될 가능성이 있죠.

따라서 상, 하를 모두 열어 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ELS를 투자하기에는 좋지 않은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변동성이 큰 시기는 ELS투자에 좋은 시기가 아니죠.
지금은 ELS보다는 다른 투자대안을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원금보장형 ELS를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건 이자 정도만 손해를 보는 것이니까요.

가끔 보면,
아직도 원금보장형, 원금보장추구형, 원금비보장형을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용어 그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험부담이 다르죠.
그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고요.
정 모르겠는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혼자 끙끙 거리고 있는 것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죠.

문제는 그런 전문가들과 교류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은 경우에는 은행의 PB센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인(서민)들의 경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서민들이 전문가들과 쉽게 교류하는 방법은
무료로 재무설계를 받는 방법입니다.
재무설계를 받게 되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재테크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경험이 많은 수석재무설계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유리하죠.
그런 점에서 재무설계연구소를 추천합니다.
재무설계연구소에서 무료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수석재무설계사들이 여러분들의 재테크에 큰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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