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트레이딩 센터 |
좌측 메뉴에 있는 트레이딩 센터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이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트레이딩 센터에는 2개가 있는데,
컨디션 관리센터와 개인집중 훈련실입니다.
일단 여길 사용하기 위해서는 레벨업을 해야 하는데,
거니와 레드볼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레드볼을 캐쉬로 판매를 하고 있죠.
이른바 현질(현금을 사용하는 것)유도입니다.
거니(마감자내 사이버화폐)는 어느 정도 모을 수가 있는데,
레드볼은 쉽게 모으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직 2단계 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단계는 10만거니만 있으면 되므로 어렵지 않게 레벨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에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레드볼은 일일 2개를 이벤트로 주고 있는데,
이벤트 이후에는 일일 1개씩 준다고 하네요.
더 필요한 사람은 현질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개인집중 훈련실에 대해서는 다음에 언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의 경우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저는 아직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로 컨디션 관리센터를 이용하죠.
컨디션 관리센터는 말 그래도 컨디션을 관리해 주는 곳입니다.
현 컨디션을 한단계 위로 조정을 해 주죠.
조정된 컨디션은 48시간 지속됩니다.
1단계 컨디션 조정시에 레드볼이 1개 소요됩니다.
(단계마다 소요되는 레드볼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인을 해 보지는 않았네요.^^)
위의 이미지에 보시면 회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아직 컨디션 관리센터를 레벨업 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레벨업을 하게 되면 2단계, 3단계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관리할 수 있는 선수의 수는 고정되어 있는데,
단계가 높아질수록 관리선수의 수가 작아집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1단계는 4명, 2단계는 3명, 3단계는 1명이 가능합니다.
선수의 컨디션은 매일 랜덤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에 대해서는 게이머간에 논란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컨디션 상일 때, 최상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주장하는 반면에
어떤 이들은 최하일 때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주장합니다.
컨디션이 중일 때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주장도 있고요.
제가 보기에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컨디션이 최상이라고 해서
그날 기록이 최상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참고로 선수의 컨디션은 선수카드의 우측 상단에 화살표로 나옵니다.
최상(12시), 상(1시), 중(3시), 하(4시), 최하(6시),
이렇게 5단계로 구분이 됩니다.)
확률적으로 좋은 기록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만,
다른 요인들도 많이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선수의 컨디션이 큰 작용을 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최하의 경우는 피하자는 의미에서
저 같은 경우에는 최하인 경우에 많이 사용합니다.
48시간이 지나면 컨디션 관리가 끝나는데,
끝이 나고 나서 나오는 컨디션은 랜덤한 편입니다.
원래 컨디션 자체가 랜덤하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인데요.
나름 어느 정도 규칙성이 있는 것 같은데,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컨디션 관리시에 주의할 사항은
사용가능한 선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여유를 남겨 두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물론 컨디션 중간에 교체를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소요된 레드볼이 아깝죠.
그리고 컨디션 관리중에 있는 선수를 선발에서 제외하면
자동적으로 컨디션 관리도 중단되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중간에 교체할 선수라면 컨디션 관리를 할 필요가 없겠죠.
레드볼이 많다면 마음대로 사용하겠지만요.
이미지 하단의 좌측에 보시면 투수와 타자가 나옵니다.
컨디션 관리가 가능한 선수는
현재 선발에 포함되어 있는 선수들입니다.
단순하게 보유하고 있는 선수는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