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이제 2일 남았는데,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이번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추가적인 가격조정은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기간조정은 나올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것이므로 참고만 하시고요.
돌발변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다소 많은 것은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물론 이게 좋은 현상이다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죠.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시기적으로 지금이 상승 가능성이 있는 편이죠.
대충 2주 정도의 시간이 있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그 정도면 충분히 상승세가 나올만한 시기죠.
물론 다른 여건이 좋아야 하지만요.
파생거래에 대한 거래세 이야기가 또 나오네요.
나올줄 알았습니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돈이 필요하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주 언급을 했지만,
위험천만한 것이라고 봅니다.
정부당국자들이 돌인지 아니면 뭔가 착각을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거래세 부과는 최악의 경우에
금융통제권을 잃어버릴 수 있는 행위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소국인 나라는
그럴 가능성이 더욱 높죠.
지금도 선물이 현물을 가지고 노는 상황인데,
이걸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금융통제권을 잃어버리는 것이죠.
제정신이 아닌 모양입니다.
이건 전형적인 소탐대실이죠.
차라리 부자증세를 하는 것이 훨씬 나은 방법입니다.
생각하는 것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긴 국민행복기금을 봐도 참 한심하더군요.
이건 이름만 바꾸었지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해 온 것이더군요.
도덕적 해이가 그냥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그렇게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마지막일까요?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는 국민들은 없을 것입니다.
정치권의 신뢰도는 바닥이죠.
이런 상황이니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죠.
경제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아마도 다음 정권에서도 유사한 정책이 또 나올 것이라 봅니다.
위정자들이 좋은 대학을 나오고 머리도 좋은데,
펼치는 정책을 보면 참 그렇네요.
그 좋은 머리 어디에 사용하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머리라는 것이 일시적인 것인지,
아님 자기이익 취하기에 바빠서 그런 것인지...
하는 것 보면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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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