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훈련 |
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에는 훈련시스템이 있습니다.
훈련카드를 가지고 선수를 훈련시키는 것이죠.
훈련카드는 위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조합을 해야 합니다.
훈련카드는 노멀(40%), 스페셜(60%), 레어(80%), 엘리트(100%)가 있는데,
엘리트는 무조건 훈련이 성공합니다.
(괄호안의 숫자는 성공확률입니다. 믿을 바는 못되지만요.)
나머지는 확률에 따라 다른데,
어떻게 보면 복불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어로도 3번 연속 실패한 경험도 있으니까요.
훈련카드는 동일한 종류의 카드를 3장 조합하면,
상위 등급의 훈련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종류는 랜덤하게 나옵니다.
훈련카드의 종류는 타자용으로 파워류와 컨택류, 이렇게 2종류이고,
투수용으로 구위류와 구속류, 이렇게 2가지입니다.
따라서 종류는 총 4가지인데,
이것도 한 번 변경된 것이라,
앞으로 또 변경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훈련시에는 또 랜덤하게 퍼펙트가 나올 수 있습니다.
보통 훈련시에 능력이 1이 올라가는데,
퍼펙트시에는 2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퍼펙트를 많이 노리기도 하는데,
이것도 랜덤이라 복불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질(현금사용)을 하는 사람들은
훈련초기화권을 이용하여 가능한 퍼펙트를 많이 받으려고 하기도 합니다.
훈련초기화권은 훈련을 초기화시키주는 아이템입니다.
동시에 퍼펙트행운권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퍼펙트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이죠.
기본적으로 게임회사는 수익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가능한 현질을 유도합니다.
그래서 다수의 아이템이 존재합니다.
현질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무의미하지만요.
개인적으로 굳이 현질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경쟁심이 강한 분들은 이기고 싶어서 현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건 개인의 취향이니 뭐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게임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질을 유도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현질을 하지 않는 게이머는 아무래도 불리하다고 봐야죠.
그점은 항상 인정을 하셔야 합니다.
일단 훈련카드를 조합하여 마련을 하면,
훈련을 하면 됩니다.
훈련하기 메뉴를 통해 들어가면 위의 이미지처럼 나옵니다.
먼저 선수를 더블클릭하여 선택한 다음에
좌측메뉴에 나오는 것처럼 훈련카드를 클릭하여
자신이 원하는 훈련카드를 더블틀릭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위의 이미지에는 나오지 않지만,
우측 하단에 있는 반짝이는 메뉴를 클릭하면 훈련이 됩니다.
훈련은 총 7번을 할 수 있습니다.
퍼펙트가 나오면 능력이 더욱 상승하지만,
레어급 이하의 훈련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훈련회수는 올라가죠.
즉, 성공이나 실패에 관계없이 훈련은 한 선수당 무조건 7번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훈련초기화권을 사용하면 다시 할 수 있지만요.
참고로 훈련카드는 상점에서 매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끔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도 있습니다.
훈련은 어느 쪽이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른 것이죠.
다만, 게이머들의 의견을 종합하자면,
타자는 컨택을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컨택이 높으면 타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죠.
투수는 게이머들마다 주장이 달라서 뭐라고 하기가 어렵네요.
여기에 게임회사가 개입할 여지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컨택을 선호하게끔 만들어 놓고,
나중에 파워가 중요하게끔 만들어 버리면,
게이머들이 훈련을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죠.
그럼 현질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훈련초기화권이 필요하니까요.
따라서, 현질을 하지 않고 즐기시는 경우에는
밸러스를 잘 맞추어 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