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스텝 등록과 작전 |
마감자에는 선수카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감독과 코치 그리고 치어리더의 스텝카드가 있으며,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스텝카드의 종류에는 위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감독, 수석코치, 타격코치, 주루코치, 투수코치, 수비코치, 치어리더,
이렇게 7개가 있습니다.
이 스텝카드를 완비해야만 풀세트덱이 완성되므로
꼭 구비를 해야 합니다.
세트덱을 구비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제법 차이가 발생하게 되죠.
게다가 각 스텝카드에도 스탯이 부여되어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경기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더불어 아래에서 설명하는 작전을 구사할 수도 있죠.
스텝카드에는 레어와 스페셜로 2개 종류의 카드가 있습니다.
레어카드가 스탯이 좋은 대신에 가격이 비쌉니다.
그러나, 인기팀이 아닌 경우에는 최저가인 장당 15만거니이므로
구입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양키즈 등과 같이 인기팀의 스텝카드는 비싼 편입니다.)
작전과 아래 이미지와 같이 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감독으로서 개입할 수 있는 최소한도의 것이라 볼 수 있죠.
각 감독과 코치마다 작전을 펼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전 선수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냥 보통으로 해 두는 것이 좋죠.
혹자들은 각 선수에게 따로 작전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아마도 그것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프로그램이 아주 복잡해질테니까요.
게이머가 할만한 것은 감독란의 대타 활용빈도와 선발투수 교체시기,
그리고 타격코치의 스윙성향 정도입니다.
팀 특성에 따라 주루코치의 도루시도와 투수코치의 견제시도 정도가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타의 경우에 연봉제한으로 인하여 1볼 선수로 채워져 있기에
대타 활용도를 거의 안함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선발투수는 전부 좋은 선수로 되어 있고,
중간계투는 별로일 것이므로 천천히 교체로 하는 것이 좋겠죠.
스윙 성향은 컨택중심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게임성향은 컨택을 중시하는 경향입니다.
물론 게임사가 이걸 조정해 버릴 수가 있으므로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죠.
팀 선수들의 스피드가 높은 경우에는
도루를 자주 시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견제시도의 경우,
게이머들이 도루를 선호하기 때문에
견제를 자주 하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되면 선발투수의 체력에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리그내 팀의 성향에 따라 맞추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같은 리그(총 10팀)내에 도루를 많이 하는 팀이 많으면,
견제시도를 자주 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보통으로 해 두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