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가입으로 통신비를 아끼자. |
평소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지 않음에도
비싼 기본료를 지불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스마트폰 할부대금까지 합하면
상당한 금액을 통신비로 지출하게 됩니다.
이런 금액을 줄일려면 알뜰폰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알뜰폰이란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를 통하여
통신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이들은 기존 통신사에게서 망을 빌려 사업을 하죠.
그래서 저렴한 휴대전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죠.
보통 기존 통신사에 비해 30%에서 40% 정도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작년 월평균 가계통신비가 사상 처음으로 15만원을 넘었습니다.
이것은 통신사들이 휴대전화 보조금을 주면서
고가의 정액요금제 가입을 유도하기 때문이죠.
물론 소비자들이 휴대전화 보조금과 장기할부에 의존하여
최신 스마트폰으로 자주 변경하는 것도 한 요인입니다.
재테크의 관점에서 보면
재테크 마인드가 부족한 것이죠.
이와 같이 높은 통신료 부담을 줄일려면
알뜰폰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습니다.
알뜰폰으로 변경을 하게 되면,
우선 기본료가 낮아집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알뜰폰의 경우에
기본요금이 4500원에서 9000원 사이이고, 약정도 없습니다.
그리고 기존 보유 휴대폰을 사용할 수도 있고,
편의점의 경우에 10만원이하로 새로운 휴대폰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 통신사의 망을 빌려 사용하기 때문에
통화품질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알뜰폰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최신 스마트폰의 경우에 제 값을 다 주어야 한다(보조금이 없다)는 점과
LTE(4세대 이통통신)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기존 통신사들이 아주 망 투자비를 회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알뜰폰 사업자에게 대여를 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알뜰폰 가입은 해당 사업자의 홈페이지나 안내전화를 통하면 됩니다.
CJ헬로비전, SK텔링크, 온세텔레콤 등의 주요사업자입니다.
오프라인 판매점도 있지만, 아직 많지가 않아서 찾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근 알뜰폰 사업자들이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등과 제휴하여
오프라인 판매점을 늘리고 있긴 합니다.
조만간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도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라
오프라인 가입이 쉬워질 전망입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올 3월 8일 현재 알뜰폰 가입자수는 148만명으로
전체 휴대폰 가입자(5360만명)의 2.8%이지만,
점차 그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합니다만,
커피값이나 담배값은 절약하면서
통신비를 절약하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되죠.
재테크 마인드가 있다면 뭐든지 절약을 해야 합니다.
작은 부자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누구나 달성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서민들이 바라는 것도 큰 부자가 아니라 작은 부자고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사람이 재테크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테크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혼자서는 알아볼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정보 검색이나 발품을 파는 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와의 교류를 하기가 어렵죠.
돈이 많은 경우에는 은행의 PB센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인(서민)들의 경우에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서민들이 전문가들과 쉽게 교류하는 방법은
무료로 재무설계를 받는 방법입니다.
재무설계를 받게 되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재테크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경험이 많은 수석재무설계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유리하죠.
그런 점에서 재무설계연구소를 추천합니다.
재무설계연구소에서 무료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수석재무설계사들이 여러분들의 재테크에 큰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