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이번 물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기간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들은 변동성을 기대하고 있고,
일반투자자들은 보합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퀘스트가 있다는 점에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네요.
낙관론자들과 비관론자들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는 아직 모릅니다.
극적인 합의가 나올 수도 있고,
시퀘스트가 발동될 수도 있습니다.
이게 한 번 연장시킨 것이라
참 애매하긴 합니다.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연장시킬 가능성이
조금 더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신문기사에 나오는 분위기상으로는
발동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네요.
미국의 주가흐름을 보면 연장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뭐라고 하기가 참 난감하네요.
시퀘스트가 발동이 되면
다소간의 악영향은 각오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높죠.
조정의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겠지만,
단초를 제공할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적어도 내일은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여기에 이탈리아 문제도 변수죠.
상황에 따라서는 다시 한 번 선거를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좋지 않은 재료들이 하나 둘 생기고 있네요.
이외에도 미국의 부채증액 문제도 있죠.
이것도 한 번 연장시킨 것이라
이번 시퀘스트 상황을 보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영향도가 달라서 동일하게 취급하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어떤 결론을 내려 미리 대응하기 보다는
상황을 보고 대응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굳이 큰 위험을 부담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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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