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연휴 다음이라 쉬어가는 장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당분간 쉬어가는 장이 나올 것으로 추정되네요.
그동안 비동조화 현상을 보였으므로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다소간의 변동성이 나올 시기가 되었습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요.
단기 매매상황을 보면 추가적인 조정이 나올 것처럼 보이네요.
그동안의 상황을 보면
취임식 다음에 다소간의 상승이 나왔다는 점에서
2월 마지막 주에 다소간의 상승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폭이 다르겠지만요.
그동안 조정을 보였다는 점에서
다소 큰 폭의 반등(?)이 나올지 않을까 합니다.
재료야 시중에 있는 것을 다시 사용할 수도 있고,
기대감을 포장하면 됩니다.
순전히 세력들 마음이죠.
단기간내에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재료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3월초까지는 별 것이 없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3월 중순 이후로는 1사분기 실적이 어느 정도 감안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아마도 세력들이 먼저 움직이겠죠.
정보면에서 빠르니까요.
따라서 3월 중순이 되면 세력들의 흐름을 잘 살펴 봐야 합니다.
속임수도 있고 해서 쉽지는 않겠지만요.
일단 상반기는 실적이 나쁘긴 하겠지만,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1사분기보다는 2사분기가 더 안 좋을 가능성이 있죠.
환율변화에 따른 영향이 시간을 두고 영향을 주니까요.
일종의 시간차 공격(?)이죠.
일단 올해 실적은 좋은 편이 아니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실적면에서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죠.
오히려 조정의 빌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 이외의 재료가 중요한 것이죠.
따라서 4월, 7월, 10월에는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미리 예상해 두는 것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
물론 10월의 경우에는 계절성이 나타나는 시기라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더 좋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만,
이건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개별적으로 알아서 판단을 해야죠.
지금으로서는 올해는 쉬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투자자들을 현혹하는 상황이 많이 나타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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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