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손실이 발생했네요.
미국의 재정절벽 완화가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일종의 스몰딜이 체결된 것이죠.
미국은 스몰딜로 시간을 번 것에 불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환호할만한 일은 아닌 것 같네요.
2달 정도의 시간을 번 것에 불과합니다.
이제 가장 협의가 어려운 부분이 남았죠.
정부지출 삭감문제와 부채한도 증액문제죠.
이번 스몰딜도 시간적인 이유로 통과되었는데,
과연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흘러갈지는 알 수가 없네요.
급한 불을 해결한 상황이라
양당의 기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채한도 문제는 어떻게 해결될 가능성은 있지만,
정부지출 삭감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 같지가 않습니다.
일단 급한 불은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진이 남아 있기 때문에
2월이 되면 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미국 주식시장의 경우에는
아마도 상승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환율변수가 있어서
더 예상하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전문가들간에 의견이 분분한데,
양적완화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평가절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외인자금이 더 들어올 가능성이 있죠.
기본적으로 외인들이 환율변화를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월달에는 지속적으로 들어올 것 같은데요.
뭐라고 장담하기는 어렵네요.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1월달에는 다른 돌발변수가 없다면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미국문제가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올라오면
다소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이미 주식시장에서는 재정절벽 문제가 선반영이 되었기에
큰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추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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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