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금융사기 파밍, 피싱사이트와 다른 점 |
새로운 금융사기 수법이 나와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새로운 방법은 파밍(pharming)이라고 불리는 것인데,
기존의 수법인 피싱사이트와 다른 점은
올바른 주소를 입력하여 사이트에 접속을 해도
가짜 금융사 홈페이지에 접속되어 사기를 당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피싱사이트의 경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팸메일(고객의 정보가 누출되었다는 등의 문구가 있는) 등에 있는
사이트 주소를 클릭한 경우에 사기를 치는 것이었는데,
이게 좀 더 진화를 한 것이죠.
이느 사용중인 컴퓨터 등이 이미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악성코드는 백신를 무력화하기 때문에
백신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경우에는 모르고 당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즉, 백신을 통해 실시간 감시를 해 두더라도
실시간 감시마저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되는 것이죠.
특히 주의할 부분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경우에
올바른 주소를 입력해도 가짜 홈페이지에 접속된다는 점입니다.
파밍의 경우에는 가짜 홈페이지가
주소는 물론이고 화면구성까지 아주 유사하므로
주의를 하지 않으면 속아 넘어가기 쉽습니다.
따라서 은행사이트 등에 접속할 경우에는 극히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악성코드는 백신을 무력화하므로
항상 백신이 제대로 작동하는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만약 백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다고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즉각 안랩 등에 접속하여
악성코드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은행 등의 홈페이지에서
평소와 다른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일단 의심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 우선적으로 백신이 제대로 활동하는지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안랩 등에 접속하여 악성코드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악성코드가 점점 더 진화를 하고 있네요.
조심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신종 금융사기 파밍 예방조치>
1. 백신을 항상 점검하고 제대로 활동하는지를 체크
2. 의심이 가는 사이트에서 수상한 파일 다운로드 금지.
3. 금융거래의 경우에 문자통보를 받는 SMS서비스 신청.
4. 은행사이트에서 평소와 다른 정보를 요구할 경우에는 일단 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