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잠시 큰 조정을 보였을 뿐,
기본적인 것은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전히 호재와 악재가 혼재한 상황입니다.
좀 더 두고 보기로 하죠.
경제상황이 악화되다 보니,
40, 50대가 일명 알바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나마 최저임금이라도 지켜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는 악덕업자들이 많죠.
특히 편의점이나 PC방 같은 경우에는 잘 지키지 않는 편이죠.
그러면서 사장들은 골프를 치러 가는 경우도 봤고요.
노름을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다른 사람의 노동력을 착취한다고 할 수 있는 행동들이죠.
시민단체나 노동조합들도
이들 알바들에게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회의 약자들을 대변한다고 하지만,
어떻게 보면,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일 뿐입니다.
내놓은 명분만 대변한다는 것이지,
실제로 그들을 위해 하는 것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그들이 사회약자들을 위해 노력한다면,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는 업주들이 생길 수가 없죠.
자신들 이력(캐리어)나 챙기는 사람들이 아닌가 합니다.
답답한 현실이죠.
허긴, 그나마 여의도에 있는 인간들보다는 나은 편이라고 하겠습니다.
정말 사회약자들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도 있고요.
정치적인 구호보다는
최저임금이나 제대로 지키게 하는 것이
노동관련 시민단체의 역할이 아닌가 합니다.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서 신고가 들어오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발로 뛰어야죠.
업주들끼리 블랙리스트를 가지는 있다는 것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자기네들끼리 최소한 문의나 연락을 하죠.
그런 상황에서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누가 신고를 할까요?
먹고 살기에도 바쁜 상황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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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2분기 실적 상승 예상 - 주가상승도 한 요인
3.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악재>
1. 영국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 - 현재 잠복중
<상황>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