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다소 줄어든 편입니다만,
여전히 추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황도 크게 변한 것이 없고요.
옵션매매 상황을 보면,
외인들은 보합세를 추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역시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것이므로
항상 유의를 하는 것이 좋죠.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합니다만,
한 2, 3주 정도 오르락 내리락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추가적인 상승을 하려고 할지라도
어느 정도 물량을 소화해야 갈 수가 있죠.
단기적인 예상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단기적인 변화는 알 수가 없으니까요.
갑자기 돌발변수가 터져 나올 수도 있고요.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습니다만,
미국도 좋은 형편은 아니죠.
관심을 부동산으로 돌리는데,
그 부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경기침체가 이어질 것인가의 여부가 중요합니다.
지수들이야 상황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만,
경기는 쉽게 변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당장 살아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양적완화가 만능의 열쇠도 아닙니다.
지금으로서는 그 효과도 의문이고요.
또한 실시여부도 알 수가 없는 형편이고요.
아마도 최악의 경우에 마지막 카드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죠.
이제 미국은 사실상 마지막 카드만 남은 셈입니다.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긴 합니다만,
그다지 좋은 현상이라고 보기는 그렇네요.
물론 양적완화가 4차, 5차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급하면 지속적으로 할 수도 있죠.
그런데, 이 정도면 이미 그 효과가 급감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가 있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에도 부족할 것으로 보이네요.
하여간 두고 보기로 하죠.
외인들이 과연 왜 매수를 했을까요?
지수상승을 일으킨 원인이 궁금하네요.
시간이 답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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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