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어제 급락에 따른 반등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내일은 현충일이라 장이 없는데,
또 어떤 재료들이 나올지...
양매도에서는 다소간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이제 2일 남았으므로 이번 물은 마이너스로 끝날 가능성이 높네요.
7월물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벤트들이 많아서 별로 좋지가 않네요.
양매도의 입장에서는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있으면 안 좋죠.
17일날 그리스 총선이 있는데,
이번에는 지난 번 당한 것이 있어서
미리 반응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요.
접전을 펼칠 것으로 생각되는데,
상황이 어떻게 나올지는 알 수가 없네요.
어느 쪽이 승리하더라도 유로존 탈퇴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아마도 최대한 양보를 얻으려고 노력하겠죠.
하여간 당장 문제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유로본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은 여전히 반대를 하고 있고요.
혹자들은 독일이 양보할 것이라고 합니다만,
그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죠.
유로본드의 발행은 결국 독일이 상당한 희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국가들 중에서는 무임승차 하는 나라도 있을 것이고요.
그리고 유로본드를 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죠.
문제를 연장시키는 것에 불과하죠.
문제 해결방안은 크게 3가지입니다.
긴축재정을 하여 부채를 해결하거나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거나
화폐개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화폐개혁은 마지막 수단이고요.
긴축재정은 정치적 생명을 버려야 하는 것이라
위정자들이 실행하기가 어렵고요.
결국 위정자들이 바라는 것은 인플레이션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유동성을 줄기차게 푼 것도
어쩌면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죠.
문제는 돈이 돌지 않는다는 것이고요.
어떤 상황이 오건간에 혼란은 피할 수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미리 대비를 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고요.
근데 우리나라 위정자들을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비전도 없고, 그렇다고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부 말만 떠들고 있습니다.
하여간 생산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집단이죠.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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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