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7년 2/13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7. 2. 13. 16:15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기간조정의 연속이죠.

이렇게 움직이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약간의 추세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렇다고 크게 움직일 것 같지는 않고요.

당장은 큰 변수가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물론 이건 상황에 따라서 다르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아직 없는 것 같고요.

 

4월 위기설이 돌고 있는데요.

이렇게 위기설이 나오는 경우에

보통 별 일이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위기설이 나오면

보통은 별 일이 없는 편입니다.

4월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라는 것이 그렇게

치명적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내부적인 요인이고요.

이 정도로는 큰 충격이 아니죠.

 

물론 약간의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은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그런 시기일 것 같고요.

추세가 약간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아주 큰 변동성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돌출변수가 없다면 말이죠.

그런데 당장 돌출변수가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그런 사건이 터지려면

이미 신호가 나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중에 뭔가 이야기가

흘러다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아직 그런 것을 들은 것 같지 않습니다.

하긴 일반투자자들은 늦은 경우가

자주 발생하긴 합니다.

보통 기관과 세력이 빠른 편이죠.

그래서 항상 기관과 세력들의

매매형태를 잘 살펴야 하는 것이고요.

정보는 아무래도 그들이 빠르죠.

하긴 어떤 경우에는 외인들이

더 빠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인, 기관, 세력들의 매매현황은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는 별다른 것이 없지만,

큰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들의 매매현황이 달라지죠.

그걸 잘 캐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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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