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0/25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과는

다른 흐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참 애매모호한 상황이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참 뭐라고 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단기적으로 좋게 보고 있는데,

반면에 힘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영 빌빌거리고 있습니다.

시중에 유동성은 풍부한데 말이죠.

생각보다 영 힘이 없네요.

아직 시기가 아닌 것일까요?

아니면 힘을 축적하는 상황일까요?

뭔가 이도 저도 아닌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아마도 현 장세에 대한

해석이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여간 예상하기 참 어려운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일단 대선 결과를 보자는 것일까요?

 

지금의 흐름을 봐서는

당분간 별다른 것이

없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돌출변수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일단 낮아 보이네요.

하여간 지금의 흐름을 봐서는

상황이 영 애매모호한 것 같습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확신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그러면서도 뭔가 불안한...

하여간 그런 이상한 느낌이네요.

참 어렵습니다.

주식투자란 것이 그렇죠.

정말 어려운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죠.

 

하긴 이런 상황에서는

투자를 쉬는 것이 제일 좋죠.

모르면 쉬어라고 하죠.

딱 좋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쉬는 것이 제일 좋죠.

하긴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

반응이 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두고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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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