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강

언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음식에도 때가 있다고.

자유투자자 2015. 11. 9. 11:40

 

 

 

언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음식에도 때가 있다고.

 


보통 사과는 몸에 좋은 과일이지만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하죠.
또한 커피는 카페인이 있기에 졸릴 때 먹으면 좋지만

 불면증이라면 피해야 하고 말이죠.


이처럼 언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다 때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때에 맞춘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졸리고 축 늘어질 때에

 딸기 종류와 함께 오트밀을 섭취하는 것은 좋다고 해요


전날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식욕을 조절하는

 2가지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는데.
오트밀과 딸기 종류에 들어있는 수분이 포만감을 주어

배고픔에서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죠.

 

또한 에너지를 증강시켜야 할 때는 수분이
풍부한 음식으로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합니다.


반면 오트밀 머핀은 같은 오트밀 성분이지만

머핀에 든 설탕이 일시적으로 에너지를 급증시켜

금방 늘어지게 하는 원인이 되고

 

머핀에 함유된 고지방 또한 몸을 축 늘어지게 하기에

졸리고 늘어질 때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네요

 

 

 

 

 

 

 


두 번째 바쁘게 움직일 때에는 달걀샌드위치가 좋다합니다.
달걀은 고단백질 음식이기 때문에

기운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며 더불어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종일 칼로리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죠.


반면 나쁜 음식은 크림치즈를 바른 빵으로

 사람들은 종종 아침 식사로 부담스럽지 않게 빵을 선택하지만

 

아침에 빵을 먹으면 금방 배가 고파져서
곧 다른 음식을 찾게 된다죠.

또 칼로리도 500kcal정도로 달걀샌드위치의 2배라네요. 

 

 

 

 

 

 


세 번째 뇌를 강화하고 싶을 때에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와 함께 참치를 곁들인 곡물식빵을 드세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참치는

머리를 좋게 해 주는 생선이며 겨자과에 속하는 채소인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가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답니다..

 
대신 칠면조 버거는 과식하거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가 더뎌지면서 뇌로 피가 덜 가게 만든다고 하네요.

 

 

 

 

 

 


 

네 번째 꽉 끼는 옷을 입어야 할 때엔 파인애플.
식물효소인 브로멜라인이 들어있어 소화를 도와줘

몸의 부기를 줄인다죠.


반면 무설탕 껌은 씹으면 오히려 몸이 붓는다고해요.


무설탕 껌에는 설탕을 대용하는 소르비톨이 들어있는데

단맛을 내는 소르비톨과 같은 인공감미료는 소화가 안 되어

 

체내에서는 소르비톨을 묽게 하기 위해
다른 곳에서 수분을 당겨와 이 때문에 몸이 붓게 된다고요.. 

 

 

 

 

 

 


마지막으로 저녁 먹기 2시간 전

한참 배고플 때에 좋은 음식은 바로 아몬드라죠.


아몬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견과류랍니다
더불어 아몬드는 심장에 좋은 지방을 갖고 있다고 하죠.


반면 간단하게 한끼 때울 수 있는 프레즐은

저지방,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이상적인 선택일 것 같지만 

 금방 소화가 되기 때문에 배고픔은 지속되고


저녁에 많은 양을 먹게 될지도 모른다고요

또한 프레즐은 혈당수치를 높일 수 있다네요.


저도 저녁먹기전에 배고플때가 많은데

이젠 아몬드 한줌으로 해결해봐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