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무역전쟁의 여파는 좀 더 있을 것으로 보고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이건 장기변수입니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상황에 따라서 또 영향을 줄 것으로 봅니다.
다만, 지금 나오는 뉴스를 봐서는
중국이 그렇게 강하게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그건 일단 다행인데요.
일단 두고 봐야죠.
어떻게 보면 협상이 쉽지 않다는 의미도 됩니다.
몬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혹시 미국이 우리가 모르는 뭔가를
요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 말입니다.
음모론이라고 할 수도 있고,
소설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그들이 뭔가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에 맞춰 중국을 압박하는 것이죠.
물론 채찍만 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근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
러시아와는 이미 어느 정도
밀약을 했을 가능성이 있고요.
외교라는 것이 그렇죠.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것도 있지만,
밀실외교를 하는 때도 있죠.
대체로 나중에 알려지지만요.
일단 지금은 모르는 것입니다.
북한이 전향적으로 나오는 것도 그렇고요.
중국이 미리 언질을 줬을 수도 있죠.
하여간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지금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죠.
일본의 상황을 보면,
일본도 그런 상황을 제대로
모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본은 별로 필요가 없다는 말이겠죠.
물론 제 망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하여간 이건 소설이라고 할 수 있고요.
중요한 것은 무역전쟁이 장기변수라는 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일종의 지뢰죠.
당장 터질 것 같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심심하면 한번씩 나올 것 같네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당장 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두고 봐야 하겠지만요.
그리고 심리적인 영향은 어쩔 수 없죠.
지금 대충 그렇게 흘러갈 것 같습니다.
당분간 시장 변화를 잘 살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