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네요.
여전히 분위기는 좋고요.
별다른 것은 없고요.
다만 그동안 오른 것이 있어서
기간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게 현재의 모습이죠.
5월이 끝났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습니다.
외인은 기간조정을 보는 것이고,
개인은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다는 것이죠.
일단 두고 보면 알겠죠.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늘었습니다.
보통 상승장에서는
개인들에게 별로 기회를 안 줍니다.
그런 말이 있죠.
위험을 타고 시장이 오르고,
환호 속에 시장이 끝난다고요.
개인들에게 물량을 준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가 되는 것이죠.
상승장이 끝났거나
지루한 장이 이어지거나
생각하기 나름인데요.
일단 상황을 두고 보기로 하죠.
개인적으로 별로 좋게 안 봅니다.
비트코인에 관해서는
말들이 많은데요.
아주 낙관적인 견해부터
아주 비관적인 견해까지 다양하죠.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은
포지셔닝을 잘 했다고 보는데요.
아, 물론 비트코인이 잘 했다기보다는
그것을 활용하는 이들이 잘 한 것이죠.
그래도 이게 화폐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보조화폐로 사용될 여지는 있지만요.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은 물량이 정해져 있어
중심화폐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태생적인 한계를 가진 것이죠.
이런 점에서는 금, 은 등의 귀금속보다 못합니다.
물론 그런 점이 한 두개가 아니죠.
기본적으로 본질가치가 없으니까요.
하긴 금과 은이라는 것도
사람이 부여한 가치이긴 합니다.
근데 금과 은으로 산업적으로 사용할 수나 있지,
비트코인은 아무런 쓸모가 없죠.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요.
저라면 절대 가상화폐에는 투자하지 않겠습니다.
이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죠.
본질적인 가치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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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