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만기주에 이렇게 변동성이 나오게 되면
보시는 바와 같이 양매도는 크게 낭패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만기주에는 하지 말라는 것이고요.
한 달 수익의 거의 반 이상이 사라졌네요.
하여간 양매도에 있어서 만기주는 참고용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는데요.
내일이 만기일이므로 보합과 변동성이 모두 나올 수 있죠.
오늘의 상황을 보면
의도적인 것은 아닌 것 같고요.
경제환경이 좋지 않아서이죠.
중국시장의 영향도 있고요.
직접적으로 유럽상황이 안 좋죠.
그리스가 또 문제가 되고 있네요.
유럽의 입장에서 그리스는 계륵이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나라죠.
어떻게 보면 처음부터 잘못한 것이라도 할 수 있죠.
처음에는 몇 개의 나라만 통합을 하고
상황을 봐 가면서 가입국을 늘려야 했는데,
덜컥 가입국만 늘리다보니 이런 상황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름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했겠지만요.
하여간 그게 덜컥수가 되었습니다.
지금 완전히 유로존의 발목을 잡고 있죠.
해결하기도 상당히 어렵고요.
어떻게 보면 꽃놀이패인데요.
해결이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언젠가는 털어 내야 한다고 보는데요.
그만한 고통을 당해야 한다는 의미죠.
시기의 문제일 뿐이라고 봅니다.
시간이 갈수록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는데요.
과연 언제 해결을 할까요?
미국 스스로는 별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미국도 상당한 문제를 가지고 있죠.
그게 아직 터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시한폭탄인데요.
이것도 해결을 해야죠.
결과적으로 보면 전 세계적으로
시한폭탄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는데요.
이게 과연 언제 터질까요?
그 시기가 참 궁금합니다.
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중국도 마찬가지고요.
일본 역시 마찬가지죠.
터지지 않고 해결을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과연 그게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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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