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지속적으로 괜찮네요.
그러나, 이렇게 잘 나오는 시기에 주의를 하는 것이 좋죠.
그만큼 프리미엄이 낮아진 것이니까요.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크다는 점에 유의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변화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셀트리온의 공매도에 관한 것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매도가 악용되는 문제점이 있긴 하죠.
게다가 기관과 세력들만 할 수 있는 것이라
불공정한 것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보통 공매도는 해당기업의 주가가 너무 높거나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셀트리온의 경우에는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더군요.
기업에서 해명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것만으로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뭔가 가시적인 것이 있어야죠.
시간이 답을 주겠지만,
투자자는 답이 나온 다음에 행동을 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상이죠.
악의적으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면
해당기업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투자자들중에 투자를 하면서
자꾸 감정을 이입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성적이어야 하는 투자에 감정을 이입하면 곤란합니다.
그러면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아지죠.
투자시에는 최대한 감정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는 이성으로 하는 것이지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손해볼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요.
미국경제가 봄에는 주춤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이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이죠.
보통 연말에 소비가 몰리는 계절성이 발생하는데,
그 여파로 인하여 봄에는 소비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하나의 계절성이죠.
겨울계절성이 심할수록 봄 계절성도 심해진다고 봐야죠.
그만큼 경기가 안 좋다는 이야기도 되고요.
그나저나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
내일부터 변화가 나올까요?
아니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이어질까요?
전자의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잘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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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