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하여
이번달 다행히 누적이 플러스로 마감하였습니다.
수수료를 감안하면 별 것 아니지만,
마이너스 안된 것이 다행이라고 할 수 있죠.
다음 4월물은 변동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피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물론 반대로 괜찮은 수익이 나올 수도 있죠.
확률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미국시장이 강세를 보이니
별별 이야기가 다 나오네요...
이전에 언급을 했습니다만,
시기적으로 나타나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실적면에서 큰 문제가 없죠.
경제지표도 나쁘지 않죠.
별다른 변수가 나타날 가능성도 낮죠.
시기적으로 세력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시기죠.
장난치기 딱 좋은 시기인 것입니다.
게다가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이면
개미떼들이 바글바글 거리는 곳이죠.
죽음의 함정이라는 것을 모르고 말입니다.
단기적으로 봐서 별 상황이 없을 것이므로
강세가 지속적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의 강세를 좋게 보지 않습니다.
이미 다른 시장이 매력적이지 않다는 이야기이니까요.
주식시장보다 매력적인 시장이 많은데,
주식시장이 활황이라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끝물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죠.
사람들마다 생각과 주장이 다르겠지만요.
어떤 면에서는 지금과 같은 강세에서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소외된 것이 다행일 수도 있죠.
적어도 버블이 크게 형성된 것은 아니니까요.
문제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이어지느냐 하는 것입니다.
버블이 극에 달하면 저가주도 크게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그처럼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도 버블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이런 마지막 잔치가 있을지 없을지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없었으면 합니다.
그런 버블이 발생하게 되면 나중에 골치 아파지죠.
근데 보통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기도 하고요.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강세가 나타난다면
정말 끝물이라고 할 수 있죠.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제 생각이 맞는지 틀린지는 시간이 답을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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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