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거래수수료도 안되는 수익이 나왔네요.
하긴 손실이 아닌 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죠.
역시나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으니
상승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내일까지는 별 것 없을 것 같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니
외인들은 조정을, 개인투자자들은 상승을 예상하고 있더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흥미진진하네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일단 다음 주는 약간 기대가 됩니다.
취임식을 하기 때문에
기대감에 따른 상승세가 나올 수가 있죠.
물론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서
그 변동폭이 결정되겠지만요.
상황상 괜찮을 것 같은데, 예상하기가 어렵네요.
미국은 시퀘스트로 인하여 말들이 많은데,
결국 연장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부지출을 갑자기 확 줄이기는 어렵죠.
공화당의 경우에도 정치적인 부담이 있기 때문에
연장에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끝까지 애를 먹이겠지만요.
지금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지만,
연장이 될 것이므로 큰 악재는 아닌 것으로 추정합니다.
공화당에서 획 돌아버리면 상황이 다르겠지만요.
대충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연장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연장이 되면, 양당간에 치열한 논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한 번 연장을 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연장은 하지 않으려고 하겠죠.
정치적인 부담도 있고요.
따라서 결론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기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저런 상황들을 감안할 경우에
미국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상승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기간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높죠.
종목별로는 상황이 다르겠지만요.
시간이 문제가 될 뿐,
앞으로 조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올해는 투자하기에 그리 좋은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신문기사에는 좋은 이야기만 나오더군요.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하다는 식의 기사가 나오는데,
뭔가 언론플레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두고 보면 알게 되겠죠.
시간이 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전히 상승의 여유가 남아 있는 편이므로
다소간의 상승은 나올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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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