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큰 낭패를 보았네요.
순식간에 누적이 마이너스로 전환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단기적으로 이렇게 큰 변동성이 나올 것이라고는
미처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다소 의아하기도 합니다.
시기적으로 다소 빠른 감도 있고요.
이전부터 이야기를 했었지만,
취임식이 다가오면서 상승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다소 빠르게 나오네요.
게다가 변동폭도 큰 편이고요.
왜 이런 상황을 연출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굳이 이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말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인가요?
이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고점까지는 큰 거래량이나 거래대금없이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했다고는 하기 어렵네요.
이 이야기는 추가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인지 일일매매상황을 보면
외인들이 조정을 염두에 두고 있더군요.
반면에 개인들은 추가적인 변동성을 기대하고 있고요.
아마도 외인들 생각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항상 그랬지만,
오늘 역시 프로그램 매수에 의한 것입니다.
그리고 시기상 나온 상승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단기적으로 봐서 모레까지는 조정을 보이고,
다음 주에 또 한 번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단기적인 것이므로 참고만 하시고요.
양매도의 입장에서 보면 다음 주에도 피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죠.
지금 현재는 누적이 마이너스이지만,
아마도 3월 전체로는 큰 낭패는 보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단기적인 예상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3월초까지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중순이 넘어가면서 실적이 어느 정도 예상이 되면
조정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실적의 경우에 이미 반영된 면도 있기 때문에
큰 충격을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실적이란 것은 주로 일희일비 시키기 때문에
크게 부담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큰 상승은 무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결과적으로 박스권이라고 봅니다.
실적보다는 경제지표가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네요.
2사분기 정도에서 뭔가 새로운 변수가 나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오지 않을 수도 있고요.
그 이전까지는 박스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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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