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수익이 발생했네요.
초반에 괜찮은 모습입니다.
다만 등가합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이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큰 변동성이 나오는 경우에 피곤해지죠.

국내적으로는 별다른 이슈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외부적으로는 중국의 춘절 상황과 이탈리아 정도가 이슈네요.
보통 중국의 경우에는 춘절에 소비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죠.
일종의 계절성입니다.
반면에 이탈리아 문제는 부정적인 요소인데,
부정적인 요소는 닥쳐야 발생하므로 두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봐서 이번 주는 보합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돌발적인 상황이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시기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좋겠죠.
3월초까지는 부정적인 요소가 별로 보이질 않네요.
상승을 위해서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을 잘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국제사회는 강자의 사회입니다.
힘있는 국가가 좌지우지하는 사회죠.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참 지리적으로 아쉬운 곳에 있죠.
주위에 전부 강자죠.
하긴 그래서 그나마 유지를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죠.
남유럽처럼 편안한 곳에 있는 경우에는
지금처럼 나라가 엉망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동남아의 경우에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고요.
하여간 국제사회가 그런 사회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중국이 미국 국채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일종의 전술이라고 할 수 있죠.
어떻게 보면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고요.
최근에 중국이 미국 국채를 더 많이 보유하게 된 것은
일본과의 마찰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미국이 획책한 것일 수도 있죠.
중국이 자꾸 국채를 팔아 버리자,
그것을 막기 위하여 일본을 움직인 것입니다.
하긴 이건 개인적인 상상이긴 합니다.
일본의 입장에서는 미국의 부탁도 들어주고,
국외적인 이슈도 만들고,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죠.

궁금한 것은 일본에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미국이 어떤 태도를 보일까? 하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어떤 도움을 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과연 어떤 도움을 줄까요?
하긴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겠네요.
미국의 상황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니까요.
그래도 일본만큼은 챙길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피곤하죠.
여차하면 우리나라 정도는 포기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중요성은 그리 높지가 않죠.
그런 면에서 국민들이 냉철하게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스스로 자국의 중요성을 키워야죠.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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