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직접투자보다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잘 활용하자. |
상장지수펀드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ETF라고 하는 것인데요.
쉽게 이야기해서 주식투자처럼 할 수 있는 펀드를 말합니다.
인덱스펀드의 한 종류인데,
인덱스펀드는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즉, 지수의 변동성 정도의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를 말하죠.
이런 인덱스펀드를 매매하기 쉽게 한 것을 상장지수펀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장지수펀드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의 현물(주식)처럼 매매를 하시면 됩니다.
주식투자와 다른 점은
아무래도 소액으로 가격이 높아 접근하기 어려웠던 블루칩을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펀드이므로 그 바스켓안에 지수의 움직임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블루칩(우량주)들이 포함되어 있죠.
소액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매력있는 상품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미 주식시장은 기관화장세이므로
개인투자자들이 좋아하는 중소형 저가주보다는
기관들이 좋아하는 블루칩이 더 상승하게 마련이죠.
이런 블루칩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상장지수펀드인 것입니다.
또 하나의 매력은 인버스 ETF(ETF의 한 종류)를 통하여
지수가 조정(하락)할 경우에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물(주식)투자의 경우에는 상승시에만 이익을 볼 수 있지만,
ETF에서는 하락시에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있죠.
선물과 옵션을 하지 않아도 말입니다.
다만, ETF 거래시에 주의하실 것은
거래량이 많은 즉,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 ETF 상품을 매매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거래량이 많다는 의미는 그만큼 매매가 활발하다는 의미로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래량이 작은 경우에는 현금화할 경우에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죠.
이 점은 주식투자와 유사합니다.
아무래도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매매하는 것이 좋죠.
개인적으로 ETF가 주식투자보다 여러 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소액으로도 블루칩을 매매할 수 있다는 점과
시기만 잘 선택하면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죠.
또한, 종목선택에 머리 아플 필요도 없고요.
더불어 하락시에도 수익을 얻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다만, 변동성이 낮다는 점이 약점이지만,
개인투자자의 경우에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는 것은
그만큼 높은 위험을 부담하는 것이므로 좋은 것이 아니죠.
주의할 것은 ETF의 경우에도 직접투자와 유사한 관계로
자신의 생각이(견해가) 틀린 경우에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재빠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또한 경제흐름을 파악할 정도의 공부를 해야 하고요.
이것이 어렵다면 적어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겠죠.
재테크란 것이 원래 그렇습니다.
자신이 직접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죠.
그런 면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점에서는 저는 재테크스쿨을 추천합니다.
전문가들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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