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9년 1/24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9. 1. 24. 16:17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시장 분위기는 좋은 편이네요.

자료상으로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가 역시 이끌고 있고요.

연기금은 어제 한 마디 해서인지

바로 오늘 순매도로 돌아섰네요.

추세가 중요한 것이지

매일의 흐름이 중요한 것은 아니죠.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생율 이야기가 계속해서

언론에 노출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연 출생율을 올릴 수 있을까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게 엄청 복잡한 함수라서

올리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출생율을 올리려고 할 것이 아니라

출생율 저하에 따른 문제에 대해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권이 뭔가 착각하는 것으로 봅니다.

출생율을 올리기에는 이미 늦었죠.

 

사실 정치권이 틀렸다기보다는

이해관계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겠죠.

이것도 이권이 달려 있는 문제이니까요.

상당한 이권이 달려 있죠.

매년 엄청난 돈이 출생율 상승에

쏟아 붇고 있는 상황인까요.

그걸 줄이기가 쉽지 않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돈은 전부 결국 헛돈입니다.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죠.

차라리 그 돈을 연기금 확충이나

건강보험 확충에 사용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하면

그건 또 아무런 소용이 없죠.

그러고 보면 정치권은 정말 한심합니다.

10류도 못 된다고 봐야죠.

그런 정치권을 두고 있는 한국민은

정말 불쌍한 존재들이라고 할 수 있죠.

현 정부를 보세요.

내로남불의 극치죠.

이놈이나 저놈이나 참 답 없습니다.

투표를 해도 소용없다는 것이죠.

암담한 현실이라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