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14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큰 변수는 없고요.

미중간의 무역분쟁이 잠잠한 상황인데,

영국 문제가 또 문제네요.

어떻게 보면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 또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워낙 세계적으로 금융이 물려 있는 상황이니까요.

하여간 내일까지는 별로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하여간 이번 주는 전체적으로

별로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출산율은 올라갈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달라졌다고 할까요?

물론 경제적 상황도 안 좋고요.

그렇다면 정부도 생각을 전환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퍼준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엄청난 돈이 소모되고 있는데요.

효과는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죠.

그나마 돈을 퍼부어서

출산율이 덜 떨어진 것이라고 자위할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변명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생각을 달리 해야죠.

출산율을 올릴 수 없다면

인구 통계가 변화는 상황에서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현 상황에서 발상을 전환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세대는 엄청난 고통을 당할 수 있죠.

지금부터 기존에 있는 기금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산율 저하에 돈을 퍼부을 것이 아니라요.

나중에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그때는 늦었다고 봐야죠.

지금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