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8년 11/8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8. 11. 8. 16:30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오늘 옵션 만기일입니다.

어제 미국시장이 좋으면서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장 막판의 변화는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고요.

그런데, 미국의 흐름도 일시적일 것으로 보이므로

내일은 또 상황에 따라서 다를 것으로 봅니다.

 

월말에 미중간의 정상회담이 있는데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할 것 같습니다.

기대감도 있을 것이고요.

그 반대도 있을 것이고요.

상황에 따라서 출렁거릴 것으로 봅니다.

오락가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죠.

기간조정이라고 볼 수도 있고요.

상황에 따라서는 기대감으로 인해

올라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두고 봐야 하지만요.

 

최근에 이슈가 된 것이

양심적 병역거부였는데요.

참 뭐라고 해야 할까요?

좀 그렇습니다.

무임승차하겠다는 의미인데요.

의무를 다 하지 않으면서

권리를 주장한다는 것이 좀 그렇네요.

차라리 한국을 떠나라고 하고 싶네요.

자기 의무를 다하지 않는데,

권리를 요구한다는 것은 그렇습니다.

인권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요.

그것도 국가가 존재해야 찾을 수 있는 것이죠.

국가가 없는 이들에게

인권을 제대로 챙겨줄리가 없죠.

그런 경우는 엄청나게 많죠.

 

미국에서 어떤 의무병이

종교에도 불구하고 참가하여

명예훈장을 받았는데요.

우리나라도 집총하지 않고,

얼마든지 군대에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총만 안 들면 되는 것이니까요.

군인들 중에서도 총 안들고

생활하는 이들이 많죠.

취사병도 있고요.

의무병도 있고요.

찾아보면 많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병역의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대체복무를 원하는 것은 결국

병역의무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자기들 편하자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럴 의도가 아니라면

처벌적 대체복무라고 해도 해야죠.

지금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것에 끼어든 시민단체는 더 문제고요.

그런 반국가적인 시민단체는

국가전복을 꾀하는 자들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더불어 병사들에 대한 처우도 개선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