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8/9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지루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뭔가 새로운 변수가 나오지 않는 이상,

별다른 것이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북한이 의도하는 바를요.

갑자기 연초에 우호적으로 나오다가

요즘은 또 시들하고 있죠.

아마도 그 당시에는 북폭을 겁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북한제재로 인해

경제적 상황도 안 좋았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우호적으로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은 급할 것이 없다는 것이고요.

그러면서 정전을 요구하고 있죠.

 

북한이 정전을 요구하는 것은 아마도

북폭을 의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휴전 상황에서는 큰 부담없이

북폭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정치적 부담이 아무래도 적죠.

북한은 그것을 겁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핵 문제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앞으로 더 급할 것이 없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내년 초나 되어야 다시 우호적으로 나오겠죠.

그때 가보면 알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하여간 그 이전에 정전을 협정하길

강력하게 요구할 가능성이 크죠.

어떻게 보면 간을 보는 것이고요.

그러면서 제재도 완화해 달라고 하겠죠.

아마도 그런 식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당장 북한이 급할 것은 없으니까요.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요즘 시장은 별다른 것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