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7/9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눈치보는 장세라고 할 수 있죠.
당장은 별다른 것이 없는 것 같네요.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이번주는 옵션만기주네요.
상황에 따라서 변동성이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집 근처에 공원이 있는데요.
걷기를 위해서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
그게 유일한 운동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보면, 공원에 개를 데리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개를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는데,
공원에 개를 데리고 오는 것은 싫습니다.
물론 대체로 개를 데리고 오면서
공중도덕을 지키려고 하는 것 같은데,
꼭 보면 안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개를 왜 키우는지 모르겠네요.
책임을 질 것이 아니라면
개를 안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원래 밖에 나갈 때
배변봉투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개라는 녀석이 언제 응가를 할지를 알 수 없으니까요.
배변하면 그것을 처리해야 하죠.
공원에 온다면 더 그렇고요.
그런데 안 치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불쾌한 감정을 가끔 가지게 됩니다.
길에 개똥이 사방에 있죠.
그나마 여긴 관리가 되는 것인지
대체로 치워지는 것 같긴 한데,
그렇지 않은 때도 있더군요.
개 키우는 것은 좋은데,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그렇게 하고 싶은지?
그게 정말 궁금하네요.
책임질 수 없으면 안 키워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이 꼭 공원에서 사고를 치죠.
심지어 목줄도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정신이 아닌 것 같더군요.
자기 개는 안 문다고 하지만,
그건 자기입장이고요.
상황은 알 수가 없는 것이죠.
무슨 생각인지 목줄도 안하고
다니는 사람이 아주 가끔 있습니다.
그것도 공원에서 말입니다.
사고가 나야 정신을 차릴 것인지,
공중도덕을 좀 지켰으면 합니다.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