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6/15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내일은 아마도 반등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매매현황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일단 두고 봐야 하지만요.

물론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당분간 보합세가 아닐까 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인데요.

최근 조정은 수급이 꼬인 것도 있고,

시장이 경고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하게는 외인들의 경고라고 할 수 있죠.

쓸데없는 기대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기준금리가 0.5%나 차이가 나는데,

왜 가만히 있느냐는 경고도 될 것 같고요.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정말로 앞으로 상황이 좋아질 것 같으면

외인들이 매도로 대응하지는 않겠죠.

얼마나 이런 상황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경고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두고 봐야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당분간 조정을 보이다가

한 번 정도 또 올라가는 시기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말입니다.

재료라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죠.

이건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고요.

전 세계적으로 유사할 것으로 봅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그 시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 상황이 염려되는 것이죠.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하지만요.

분위기에 휩쓸리면 답이 없다고 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하긴 이건 나중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당장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