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2/5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하락하였습니다.
어쩔 수 없죠.
미국 시장이 조정을 보였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지만요.
그런데, 아직 큰 변수가 터진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자율조정이라고 할까요?
기준금리가 빌미가 되었는데요.
조정이 나올 시기가 되었죠.
그동안 많이 올랐고요.
미국 시장 기준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아직 큰 변수가 터진 것이 아니므로
본격적인 조정은 아닐 것으로 봅니다.
일종의 기간조정인 셈이죠.
대기수요가 많기 때문에
조정을 보이다가 또 올라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일단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조정은
시작도 안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제 조정의 초기 단계라고 할까요?
이제 길고 긴 피곤한 시기가
시작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큰 변수가 터지게 되면
그 시기가 줄어들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피곤한 장세가 이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가능성의 이야기죠.
실제 상황은 두고 봐야 하고요.
현 정부에 관해서 회의감이 듭니다.
이전 정부가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지만,
이 정부도 하는 것을 보면
잘 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네요.
역시나 참모 문제라고 봐야죠.
능력있는 참모가 없는 것 같습니다.
주둥이만 살았죠.
물론 좀 더 두고 봐야 하는데요.
지금까지 한 것을 보면
대충 감을 잡을 수가 있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능력이 안 되면 운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현 정부는 운도 그렇게 좋을 것 같지 않네요.
하긴 또 모르죠.
운이 좋아서 다음 정부에 떠 넘길지도요.
일단 두고 보기로 하죠.
곳곳에 지뢰인데요.
과연 그 지뢰를 피할 수 있을까요?
이건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죠.
전 세계적으로 마찬가지인데요.
어째 정부가 하는 것을 보면
지뢰를 찾아가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나저나 이번 조정이 과연
실제적인 조정일까요?
아니면 일시적 해프닝일까요?
하긴 자율조정이 어떤 면에서
더 무서울 수도 있습니다.
이건 좀 더 두고 봐야 하지만요.
그래프가 앞으로 보여주겠죠.
과연 어떤 상황이 이어질까요?
나름 예상을 해 보고 있습니다만,
상황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가 있죠.
개인적으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때부터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긴 힐러리가 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지만요.
둘 다 마찬가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