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2/2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하락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은데요.

영 분위기가 별로네요.

지표상으로도 별로 안 좋고요.

일단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것일 수도 있고요.

아니면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치명적인 변수가

나온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긴 또 모르죠.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수도 있고요.

이건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하여간 중심국이 미국이니까요.

미국의 상황을 잘 지켜봐야죠.

아직은 본격적인 흐름이

아닐 것으로 봅니다만,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자꾸 경기호황이라고

신문기사에서 이야기하는데요.

서민들은 체감할 수 없는 호황이죠.

오히려 체감물가가 상승하고 있어서

서민들은 더 힘든 상황입니다.

어떻게 보면 경기호황이라는 것이

그들만의 리그죠.

물론 부를 더 늘리는 이들도 있겠지만요.

글쎄요.

서민들을 느끼지 못하는 경기호황이

과연 제대로된 호황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들만의 호황은 아닌지?

하긴 사람마다 처하는 상황이 다르니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우리나라 상황만 안 좋을 수도 있죠.

자산버블 상황이기 때문에

부자들만 더 좋은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호황인지는 좀 더 두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