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1/6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별다른 것은 업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옵션만기주죠.
의외의 변동성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단기투자의 경우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일반투자자들의 경우에는
웬만하면 단기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죠.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이
선방에 들어간 것 같은데요.
생산능력을 올린다고 하죠.
반도체 가격이 워낙 좋으니까요.
이게 지금은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니죠.
후발업체들이 나오는 것이니까요.
특히 위험한 것이 중국업체들입니다.
중국에서는 반도체굴기라고 하더군요.
상당히 안 좋은 것인데요.
중국을 마냥 아래로 봐서는
나중에 큰 코를 다칠 수가 있죠.
아마도 기술력은 금방 따라잡을 것으로 봅니다.
결국 얼마나 견딜 수 있느냐? 하는 것인데요.
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우에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별로라는 것이죠.
이미 조선이나 화학, 철강은 답이 없고요.
반도체마저 따라 잡히고 나면
우리나라는 빈껍데기만 남을 수 있죠.
보기에 따라서 아주 심각한 문제인데,
그런 문제에 관해서 아직은
그렇게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네요.
문제는 말입니다.
기업대 국가의 싸움이라는 것이죠.
게다가 우리나라의 경우에
친중파 정치인들이 제법 많죠.
의외로 많은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중간에 훼방을 놓으면
따라잡히는 것은 금방이라고 봐야죠.
친일파들도 문제지만,
친중파들은 더 문제라고 봐야죠.
알게 모르게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네들은 스스로를
애국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
하여간 우리나라 업체들이 선방에 들어갔지만
이게 과연 선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업대 기업이라면 치킨게임에서도
이길 확률이 아주 높다고 생각되는데요.
이건 기업대 기업이 아니라
기업대 국가라서요.
게다가 상대가 중국이죠.
아주 어려운 싸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중국 사정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인데요.
결국 시간싸움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업체들이 얼마나 견딜 수 있느냐가
결국 관건이 될 것으로 봅니다.
아주 치열하고 긴 치킨게임이 될 것으로 봅니다.
하긴 친중파놈들이 훼방을 놓으면
의외의 결말이 나올 수도 있죠.
그러면 우리나라 경제가 작살나는 것이고요.
본격적인 싸움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친중파놈들은 벌써 설치고 있죠.
참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