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6/7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기간조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러다가 다시 오를 수도 있습니다.
일단 당분간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다음주에 금리인상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그때까지는 기간조정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아래를 보는데요.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일이 만기일이니까요.
지금 봐서는 큰 변동성이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요.
일단 지켜봐야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유동성 장세라고 봅니다.
여기에 반도체 관련주의 실적이
좋은 것은 실적 부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건 신산업과 연관된 것인데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기대감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실적도 있긴 하지만요.
이 부분은 지금도 영향을 주지만,
앞으로도 영향을 줄 것으로 봅니다.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은 당분간 지켜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봅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기대감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고요.
돌출변수가 나오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이것말고는 별다른 것이 없을 것 같네요.
유동성이 크게 활약을 했는데요.
이게 다음에 또 있을 것인지
아니면 이게 마지막인지
그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그리고 그리스 문제도 잠복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요.
이건 7월말이더군요.
그냥 쉽게 넘어갈 수도 있는데,
또 애를 먹일 수도 있죠.
긍정적인 것은 반도체 경기가 좋다는 것인데,
이것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기는 그렇죠.
하여간 다소 애매모호하네요.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