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7년 5/12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7. 5. 12. 16:18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외인의 매매현황과

프로그램 비차익이 중요한데요.

이게 오락가락하고 있네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정을 보이다가

중순 무렵에 또 한 번

올라갈 것으로 보는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예상이고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 있는 시기인데요.

당분간은 좋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상황을 봐서는

6월이 다가오기 시작하면

금리인상 문제가 또 한 번 부각될 것 같네요.

실제로 금리인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삼성전자가 버팀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에 별 일이 없다면

큰 조정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중요한 변수는 외부 돌출변수인데요.

이 부분은 당장 알 수가 없죠.

나올지 안 나올지도 모르고요.

이건 두고 봐야죠.

 

새로운 정부를 생각한다면

뭔가 돌출변수가 빨리 나오는 것이 좋은데요.

일단 그런 가능성은 작아 보입니다.

결국 새로운 정부가 앞으로

잘 해야 한다는 말인데요.

이 부분도 지켜 봐야죠.

지금으로서는 알 수가 없죠.

삽질을 안해야 하는데요.

하는 것을 봐서는 제대로

삽질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사가 만사라고 하는데요.

대충 흘러가는 모습이 그렇네요.

지금 당장이야 삽질하지 않겠지만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므로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기대감을 받고 있고,

삼성전자도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흐름이 과연 얼마나 갈수 있을지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