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5/12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외인의 매매현황과
프로그램 비차익이 중요한데요.
이게 오락가락하고 있네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정을 보이다가
중순 무렵에 또 한 번
올라갈 것으로 보는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예상이고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 있는 시기인데요.
당분간은 좋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상황을 봐서는
6월이 다가오기 시작하면
금리인상 문제가 또 한 번 부각될 것 같네요.
실제로 금리인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삼성전자가 버팀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에 별 일이 없다면
큰 조정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중요한 변수는 외부 돌출변수인데요.
이 부분은 당장 알 수가 없죠.
나올지 안 나올지도 모르고요.
이건 두고 봐야죠.
새로운 정부를 생각한다면
뭔가 돌출변수가 빨리 나오는 것이 좋은데요.
일단 그런 가능성은 작아 보입니다.
결국 새로운 정부가 앞으로
잘 해야 한다는 말인데요.
이 부분도 지켜 봐야죠.
지금으로서는 알 수가 없죠.
삽질을 안해야 하는데요.
하는 것을 봐서는 제대로
삽질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사가 만사라고 하는데요.
대충 흘러가는 모습이 그렇네요.
지금 당장이야 삽질하지 않겠지만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므로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기대감을 받고 있고,
삼성전자도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흐름이 과연 얼마나 갈수 있을지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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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